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정석기업 각자대표 선임

입력 2014-02-10 19:52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정석기업 대표이사로 선임됐습니다.

정석기업은 10일 조현민 전무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원종승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경영권 승계와 무관하며 책임경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석기업은 부동산 매매·임대와 건물 관리 등을 하는 한진그룹 계열사로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이 48.28%를 보유하는 등 조양호 회장 일가와 한진그룹 계열사가 주식 100%를 가지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