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 그라프 "속옷 안입은 것 깜빡" 실수에 '올림픽의 소소한 재미'

입력 2014-02-11 11: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러시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올가 그라프의 당혹스러운 세리머니가 화제다.


지난 9일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3000m에 나선 올가 그라프는 는 4분 3초 47 개인 역대 최고 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메달 획득 후 올가 그라프는 수트의 지퍼를 내린 채 빙판을 누볐다. 그녀는 셔츠는 물론 속옷도 챙겨 입지 않은 채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라프는 "속옷을 챙겨 입지 않았다는 걸 잊고 있었다"며 "수트가 너무 꼭 맞아서 빨리 벗고 숨을 쉬고 싶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올가 그라프 역대급 세리모니에 누리꾼들은 "올가 그라프 역대급 세리모니, 올림픽의 소소한 재미" "올가 그라프 본인은 얼마나 당황했을까" "올가 그라프 세리머니,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