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ICT 중소기업 지원예산 570억원으로 확대

지수희 기자

입력 2014-02-11 12:00  

미래창조과학부가 ICT중소기업 지원 예산을 지난해보다 170억원 증액된 570억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이에따라 미래부는 12일부터 사업공고 후 지원 사업자 선정에 들어갑니다.

정보통신 응용 기술개발 지원 사업은 ICT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창출을 위해 ICT와 ICT기반 융·복합분야 기술개발 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미래부는 이번에 총 80여개 기술개발 과제에 과제당 20억원까지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조건으로 분기별 변동금리(1/4분기 2.19%)를 적용해 융자 지원합니다.

특히, 기술력은 있지만 담보력이 부족한 ICT중소기업을 위해 전체 예산중 80% 이상은 기술담보대출로 지원됩니다.

신청 접수는 3월 13일부터 자금 소진시까지 연중 수시로 받으며, 신청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nipa.kr)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 대한 설명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가락동 NIPA빌딩(5층 대강당)에서 개최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