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0일 서울 한남동 삼성 블루스퀘어 네모관에서 `인사이트展(전) 2 - 마음으로 보는 세상을 Zoom하다` 사진전 개막식과 포토 에세이 <손끝의 기적> 출간 기념회를 개최했습니다.
일주일 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 겨울 강원도로 사진 여행을 다녀온 한빛맹학교 6명의 시각 장애 학생들과 강영호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 그리고 이를 석고 조형물로 제작한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인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촉각, 후각, 청각을 활용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예를 들어 관람객들은 바다 풍경을 연출한 모래사장을 만지거나 소나무 숲의 향기를 맡고, 새와 양떼 등 동물 소리를 들으며 사진 작품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211/B20140211111215810.jpg)
삼성전자는 전시장 내부에 시각 장애인을 위한 유도블럭을 설치하고 목소리와 점자로 전시회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작품 내레이션과 점자 시스템도 운영합니다.
포토에세이 <손끝의 기적>은 학생들이 찍은 사진과 촬영 뒷 이야기, SNS에서 사람들이 남긴 댓글로 구성돼 있습니다.
교보문고를 통해 시중에 판매될 예정이고 판매수익금 전액은 한빛맹학교에 전달됩니다.
`인사이트展 2 - 마음으로 보는 세상을 Zoom하다` 전시장에는 관람객들이 SNS로 감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SNS 응원존이 마련돼 있으며 응원 댓글을 남긴 관람객에게는 포토에세이 <손끝의 기적>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제품의 혁신적 기능 뿐 아니라 기업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고객과 공유하는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이라며 "다양한 감각으로 새로운 소통의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사진전과 포토 에세이를 통해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일주일 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 겨울 강원도로 사진 여행을 다녀온 한빛맹학교 6명의 시각 장애 학생들과 강영호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 그리고 이를 석고 조형물로 제작한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인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촉각, 후각, 청각을 활용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예를 들어 관람객들은 바다 풍경을 연출한 모래사장을 만지거나 소나무 숲의 향기를 맡고, 새와 양떼 등 동물 소리를 들으며 사진 작품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211/B20140211111215810.jpg)
삼성전자는 전시장 내부에 시각 장애인을 위한 유도블럭을 설치하고 목소리와 점자로 전시회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작품 내레이션과 점자 시스템도 운영합니다.
포토에세이 <손끝의 기적>은 학생들이 찍은 사진과 촬영 뒷 이야기, SNS에서 사람들이 남긴 댓글로 구성돼 있습니다.
교보문고를 통해 시중에 판매될 예정이고 판매수익금 전액은 한빛맹학교에 전달됩니다.
`인사이트展 2 - 마음으로 보는 세상을 Zoom하다` 전시장에는 관람객들이 SNS로 감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SNS 응원존이 마련돼 있으며 응원 댓글을 남긴 관람객에게는 포토에세이 <손끝의 기적>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제품의 혁신적 기능 뿐 아니라 기업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고객과 공유하는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이라며 "다양한 감각으로 새로운 소통의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사진전과 포토 에세이를 통해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