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이재윤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배우 엄정화가 영화 `관능의 법칙`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재윤 몸매에 대해 극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엄정화는 이재윤에 대해 "보통 베드신 찍을 때 `컷` 소리가 나면 수건으로 가리는데, 이재윤은 안 가리고 다니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엄정화는 "가운처럼 입곤 하는데 이재윤은 허리만 수건으로 가렸다"며 "몸매가 정말 조각 같다. 저도 모르게 손을 뻗게 되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의 이재윤 몸매 극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재윤, 복근 대박이네", "이재윤, 관능의 법칙에서 엄정화가 반할만 한 조각 몸매", "이재윤, 몸매 진짜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관능의 법칙`에 출연한 엄정화가 "요즘 눈에 들어오는 배우는 이재윤 씨다. 이번 영화에서 상대역으로 추천하기도 했다"며 "이재윤 씨의 눈매나 얼굴, 표정이 선해서 좋더라. 특히 몸매가 좋다"고 흐뭇하게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엄정화는 "남자가 섹시하다고 느껴질 때는 슈트를 입었을 때다. 슈트를 입은 목, 하얀색 셔츠가 좋다"고 털어놓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영화 `관능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