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2일 신한금융지주에 대해 이익 안정성과 투명성이 높은 업종 대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6천원을 유지했습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 3천433억원으로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다"며 "희망퇴직으로 인한 비용과 충당금을 감안하면 분기당 5천억원 안팎의 순이익을 유지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평가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4분기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 개선 등의 흐름이 올해 지속될 것"이라며 "순이익은 작년보다 11.8% 증가한 2조1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 3천433억원으로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다"며 "희망퇴직으로 인한 비용과 충당금을 감안하면 분기당 5천억원 안팎의 순이익을 유지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평가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4분기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 개선 등의 흐름이 올해 지속될 것"이라며 "순이익은 작년보다 11.8% 증가한 2조1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