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초 상승 흐름 보이고 있는 금의 추세가 곧 꺽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1일 증권사 크레디트 스위스는 "미국 경제가 일시적 요인에 따른 `소프트 패치` 국면을 지나가면 금 값은 1000달러까지 올 한해 추락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1000달러선에서 금 가격은 저점 테스트를 할 가능성이 높다"며 "시기는 올 하반기, 4분기 정도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온스당 1300달러선까지 올라설 가능성도 상당하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은 전날보다 15.10달러, 1.2% 상승한 온스당 1289.80달러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마감 기준으로 3개월만에 최고치입니다.
현지시간 11일 증권사 크레디트 스위스는 "미국 경제가 일시적 요인에 따른 `소프트 패치` 국면을 지나가면 금 값은 1000달러까지 올 한해 추락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1000달러선에서 금 가격은 저점 테스트를 할 가능성이 높다"며 "시기는 올 하반기, 4분기 정도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온스당 1300달러선까지 올라설 가능성도 상당하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은 전날보다 15.10달러, 1.2% 상승한 온스당 1289.80달러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마감 기준으로 3개월만에 최고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