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지난해 영업이익 121억여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49.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게임빌은 지난해 매출액이 812억3천535만원으로 15.6%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37.6% 감소한 139억8천899만원을 기록했습니다.
게임빌 측은 "지난해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했다"며 "지난해부터 공격적인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을 뿐,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게임빌은 지난 4분기 매출 224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 당기순이익 28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