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동차산업이 사상 최대의 무역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3년 자동차산업이 수출 747억달러, 수입 112억달러로 역대 최고치인 635억달러의 무역흑자를 달성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수출은 부가가치가 높은 대형 RV 승용차 수출비중이 늘었고 더불어 국산차의 품질경쟁력 향상, 높아진 위상 등으로 사상 최대치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산업부 측은 분석했습니다.
지난 1984년 흑자로 처음 돌아선 무역수지 역시 30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산업부는 올해 1월 완성차 부문에서 내수는 4% 증가한 반면 생산과 수출 실적은 각각 10.3%, 9.%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3년 자동차산업이 수출 747억달러, 수입 112억달러로 역대 최고치인 635억달러의 무역흑자를 달성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수출은 부가가치가 높은 대형 RV 승용차 수출비중이 늘었고 더불어 국산차의 품질경쟁력 향상, 높아진 위상 등으로 사상 최대치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산업부 측은 분석했습니다.
지난 1984년 흑자로 처음 돌아선 무역수지 역시 30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산업부는 올해 1월 완성차 부문에서 내수는 4% 증가한 반면 생산과 수출 실적은 각각 10.3%, 9.%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