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23억 4천2백만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19억원 적자에서 123억 원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같은기간 매출은 2천27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89.7%증가했고 순이익 역시 122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습니다.
실적 개선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은 모바일게임 부문으로 연간매출이 전년보다 1,000%이상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4분기에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전환했고 매출 역시 전분기 대비 14%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