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이석우 공동대표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4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섭니다.
카카오는 이석우 공동대표가 MWC 2014 `모바일, 디스럽티드: 첼린징 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Mobile, Disrupted: Challenging the State of Play) 세션에서 카카오의 성장 배경과 모바일 시대의 플랫폼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카카오의 혁신뿐만 아니라 한국 모바일 산업을 전세계가 주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비통신사 기업으로서 최초 기조연설인만큼 통신사와 함께 상생하는 모바일 플랫폼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습니다.
MWC 는 전 세계 이동통신과 휴대전화 관련 기업들이 모여 한 해의 향후 전략과 업계 동향을 공유하는 통신업계 최대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