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파격 섹시 티저에 소속사 홈피 마비...'행복 비명(?)'

입력 2014-02-12 13:45   수정 2014-02-13 10:36

선정성 논란으로 관심을 모으는 걸그룹 스텔라의 공식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11일 파격적인 19금 티저를 깜짝 공개한 스텔라의 홈페이지는 12일 오전부터 접속이 되지 않는 상태다.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텔라의 공식 홈페이지는 컴백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뒤 뜨거운 화제를 모아왔다.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의 티저 영상은 11일 공개됐다. 영상은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보디 슈트로 엉덩이 라인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멤버들의 모습과 욕조 안에 상반신을 탈의한 채 들어가 있는 모습 등을 담아 남성팬들을 열광시켰다.

티저 이미지에서도 멤버 각각의 섹시한 매력을 최대한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반향을 이끌어냈다. 화제몰이에 성공한 스텔라는 12일 앨범을 발매한다.(사진=스텔라 티저 캡처, 공식 홈페이지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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