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의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지나친 섹시 마케팅이라는 따가운 시선 속에서도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12일 정오 음원과 함께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는 케이블채널 Mnet 심의에서 `청소년 시청 불가` 판정을 받았다. 스텔라 멤버 네 명은 티저 영상에서부터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보디 슈트로 엉덩이 라인을 전부 내보였고, 골반을 흔드는 노골적인 안무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12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풀버전에서는 더 놀랄 만한 장면이 많았다. 멤버들의 군무 장면에서의 무대의상과 안무는 물론, 침대에 누워 있거나 냉장고를 열 때도 민소매 상의에 팬티만 입다시피 한 모습이 등장했다. 엉덩이와 다리 사이를 쓸어올리는 안무와 우유를 마시다 가슴골에 흘리는 장면 등이 네티즌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스텔라는 2011년 데뷔 뒤 지금까지 계속 귀여운 소녀 이미지를 고수해 왔지만, `마리오네트`를 통해 완벽하게 섹시 이미지로 전환했다. (사진=`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12일 정오 음원과 함께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는 케이블채널 Mnet 심의에서 `청소년 시청 불가` 판정을 받았다. 스텔라 멤버 네 명은 티저 영상에서부터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보디 슈트로 엉덩이 라인을 전부 내보였고, 골반을 흔드는 노골적인 안무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12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풀버전에서는 더 놀랄 만한 장면이 많았다. 멤버들의 군무 장면에서의 무대의상과 안무는 물론, 침대에 누워 있거나 냉장고를 열 때도 민소매 상의에 팬티만 입다시피 한 모습이 등장했다. 엉덩이와 다리 사이를 쓸어올리는 안무와 우유를 마시다 가슴골에 흘리는 장면 등이 네티즌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스텔라는 2011년 데뷔 뒤 지금까지 계속 귀여운 소녀 이미지를 고수해 왔지만, `마리오네트`를 통해 완벽하게 섹시 이미지로 전환했다. (사진=`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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