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소속사 홈페이지 접속 불가, 노출 논란에 누리꾼 성인사이트인 줄?

입력 2014-02-12 16:53  



걸그룹 `스텔라`의 신곡 티저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역시 덩달아 화제다.

스텔라의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스텔라는 청순·발랄한 소녀 이미지를 버리고 섹시한 몸매를 드러냈다. 파격적인 의상과 안무에 인기를 얻고 있는 반면, 과도한 노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스텔라 신곡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은 단번에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고 `스텔라 효과`에 소속사 홈페이지로 접속이 몰리면서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해졌다.

스텔라 소속사 홈페이지 접속 불가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텔라 소속사, 홈페이지 접속 불가? 스텔라 마케팅 전략 성공했군", "스텔라 소속사 홈페이지까지 누리꾼들이 몰릴 줄이야", "스텔라, 섹시컨셉 너무 심한 거 아냐? 어쨌든 뜨겠네", "스텔라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뭐하는 곳이야? 티저 영상 보니까 막장 영상이던데", "스텔라 소속사 홈페이지 접속 불가? 소속사는 노출 논란 검색어 1위가 더 좋은가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스텔라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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