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3일 기업공개(IPO) 예정기업인 오이솔류션에 대해 해외 부문이 주요 성장동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주요 제품인 광트랜시버는 모바일 기기 확산과 취급 데이터의 증가 추세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해외 판매 비중이 매출의 60%에 달해 해외 잠재력이 높은 기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캐시카우 역할을 했던 국내 통신사에 대한 매출이 점차 감소하는 점은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오이솔루션의 희망공모가 8천500원~9천800원 대비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5배 가량으로 저평가 수준"이라며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오이솔루션은 오늘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오는 2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주요 제품인 광트랜시버는 모바일 기기 확산과 취급 데이터의 증가 추세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해외 판매 비중이 매출의 60%에 달해 해외 잠재력이 높은 기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캐시카우 역할을 했던 국내 통신사에 대한 매출이 점차 감소하는 점은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오이솔루션의 희망공모가 8천500원~9천800원 대비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5배 가량으로 저평가 수준"이라며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오이솔루션은 오늘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오는 2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