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별그대 천윤재 과거 눈길‥쇠사슬 개목걸이 차고 흠뻑 적신 상남자 포스!

입력 2014-02-13 12:20   수정 2014-02-13 14:25



안재현의 모델시절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와 더불어 스타로 급부상하며 안재현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현재 안재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동생 천윤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안재현의 트위터에 게재된 게시물들에는 일상 모습 등 그의 여러 모습들이 담긴 사진들이 있다.
그중에도 특히 눈에 띄는 사진들은 그의 분위기 있는 모델 사진들이다.
천송이의 동생 천윤재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인 사진들로 새로운 모습이라는 평이다.

특히 공개된 과거 사진 중에 안재현이 파격적인 쇠사슬 개목걸이를 찬 채 물에 젖은 컷은 신선함과 동시에 충격을 주고 있다.
그 사진은 도전 슈퍼모델 4 화보 촬영 중 캡처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진 속 그는 그만의 섹시함과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6회에서 천윤재 (안재현)는 누나 천송이 (전지현)가 외박을 했다는 사실에 분노해 도민준의 집을 찾아갔다.
천윤재는 "어제 우리 누나 여기서 잤냐. 남자 대 남자로 우리 누나 좋아하냐"며 발끈했다.
하지만 천윤재는 도민준과 대화 중 최고급 망원경을 발견하고는 도민준에게 "이게 다 형 거냐 망원경 옆에서 셀카 한장만 찍어도 되냐"며 관심을 보였다.
결국 천윤재는 도민준의 모습에 반하게 되어 도민준과 천송이의 연애를 적극 찬성하는 쪽으로 변해 웃음을 자아내고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또한번 찍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재현, 정말 연기도 잘하고 잘생기고 괜찮은 듯!", "안재현 정말 매력적이고 섹시하다~ 역시 모델!", "안재현 완전 훈훈하다 근데 개목걸이는 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안재현 트위터-도전 슈퍼모델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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