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종영을 앞둔 SBS `따뜻한 말 한마디` 속 한혜진의 스타일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불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한혜진은 연기만큼이나 뛰어난 패션감각을 선보여 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지침서로 등극했다.
극중 한혜진은 매회 오버사이즈 아우터와 슬림한 핏의 기모 레깅스나 스키니 팬츠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가방을 매치해 센스 넘치는 원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일상에서도 따라하기 쉬운 일명 `한블리룩`을 완성했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한혜진, 시집도 잘 가, 일도 잘 해...다 가졌군.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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