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전지현) 동생 역으로 안방 팬들에게 눈도장을 단단히 찍었다.
2009년 아시아모델시상식 신인모델상을 수상하며 모델계에 데뷔한 안재현은 런웨이에서는 알아주는 톱모델이다. 이후 휴대폰 `베가` 광고,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 조용필의 `HELLO` 등 뮤직비디오와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등의 방송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모델답게 패션 감각이 남다른 그는 직접 디자인하는 액세서리 브랜드 `에이에이지반`(AA.GBAN)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안재현은 직접 디자인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화보를 선보여 여성 팬들을 열광시키기도 했다.
에이에이지반 화보에서 안재현은 특유의 쌍꺼풀 없는 눈매에 눈처럼 흰 의상, 실버 주얼리를 매치해 차가우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냈다.(사진=에이에이지반, 29CM)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2009년 아시아모델시상식 신인모델상을 수상하며 모델계에 데뷔한 안재현은 런웨이에서는 알아주는 톱모델이다. 이후 휴대폰 `베가` 광고,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 조용필의 `HELLO` 등 뮤직비디오와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등의 방송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모델답게 패션 감각이 남다른 그는 직접 디자인하는 액세서리 브랜드 `에이에이지반`(AA.GBAN)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안재현은 직접 디자인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화보를 선보여 여성 팬들을 열광시키기도 했다.
에이에이지반 화보에서 안재현은 특유의 쌍꺼풀 없는 눈매에 눈처럼 흰 의상, 실버 주얼리를 매치해 차가우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냈다.(사진=에이에이지반, 2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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