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에 함께 출연 중엔 배우 김수현과 안재현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6회에는 도민준(김수현)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천윤재(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이후 안재현의 반전 매력에 빠진 누리꾼들에 의해 그는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186cm 훤칠한 키와 반항아적인 얼굴이 인상적인 안재현은 2009년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신인모델상을 거머쥐며 패션계에 데뷔했다.
이어 2013년 같은 시상식에서 패션모델상을 수상한 그는 모델뿐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활동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안재현에 대해 누리꾼들은 "안재현, 김수현 누가 더 형이지?", "김수현 안재현 덕분에 별그대 훈훈하다", "김수현 안재현 둘 다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과 안재현의 닮은꼴 포즈도 주목 받았다.
김수현은 지오지아 화보를 통해 옷길을 부여 잡고 귀여운 포즈를 취했으며, 안재현 역시 과거 공개된 화보에서 손을 모으고 손가락을 입에 갖다 대는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화보 속 안재현은 동시에 시크한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사진=지오지아 화보/HB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