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27)이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동생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모델 송해나(27)와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안재현과 송해나는 지난해 11월 SBS 라디오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안재현과 송해나는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안재현은 검은색 상의를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그 옆에 송해나는 빨간색 상의를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 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 송해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재현아 넌 남자친구 아니야. 여자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안재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인증샷을 남긴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모델 활동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현과 송해나의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안재현 송해나, 수상한데?", "안재현 송해나, 잘 어울린다", "안재현 송해나, 친구사이? 이나면 그 이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송해나 트위터/SBS `김창렬의 올드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