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올해 해외 자원개발 모멘텀 둔화" - 하나대투證

김종학 기자

입력 2014-02-14 08:38  

하나대투증권은 14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올해 해외 자원개발 이익이 예상보다 둔화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7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신민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경비절감과 쥬바이르 유전 개발로 예상보다 높은 5천22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하지만 쥬바이르 광구의 생산량 확대 일정이 지연되고, 바드라 생산 시점도 9월로 늦춰지면서 올해 실적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올해 투자포인트는 연료비 연동제 정상화로 인한 미수금 감소와 장기적 관점의 해외 자원개발 확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투자자 확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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