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칼로리 매니저 '핏비트(Fitbit)' 출시

홈플러스가 스마트 칼로리 매니저 핏비트(Fitbit)를 선보입니다.

미국 wearable device 시장 점유율 67%를 차지하고 있는 핏비트(Fitbit)는 손목이나 옷에 착용하면 칼로리 소모량, 걸음 수, 이동거리, 활동적시간 등을 측정해주고 수면 시에는 수면모드로 전환해 기상시간, 뒤척임, 수면시간, 수면 효율성 등 수면패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를 통해 실시간 무선 연동이 가능하며 PC와도 연동 가능합니다.

매일 활동량과 수면패턴을 데이터로 관리해 주는 핏비트는 친구나 가족, 지인들과 `fitbit앱`을 통해 각자의 활동량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계획적이고 지속적인 운동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fitbit앱은 애플 앱 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 합니다.

핏비트는 손목밴드 · 시계 타입뿐만 아니라 벨트 클립형 타입 각각 2종씩 총 4가지 제품으로 출시됐습니다. 그 중 `Force`는 활동량 측정뿐만 아니라 시계 디스플레이 기능도 탑재되어 시계로서의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손목 밴드 타입의 `Flex`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주황색, 청록색, 곤색 등 세련된 컬러의 밴드를 추가로 구입해 밴드만 교체가 가능하며 충전은 USB 케이블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1회 충전에는 약 3시간이 소요되고 평균적으로 5일에서 최대 13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Zip`이 7만 9천원, `One`과 `Flex`가 13만 9천원, `Force`는 17만 9천원.
현재 영등포점, 잠실점, 강동점, 부천상동점, 의정부점 등 서울·경기 인근 21개 점포에서 판매 중이며 점차 전국 점포로 판매를 확대해 갈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