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채 통계] IMF "한국, 투명성 강화 의지"

김택균 부장

입력 2014-02-14 10:06  

국제통화기금 IMF는 우리나라가 전세계 국가 중 처음으로 국제기준 기준으로 공공부문 부채를 산출·발표한 것에 대해 부채통계 투명성을 강화하려는 한국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IMF는 지난 11일 로버트 히스 통계국 부국장 명의로 기획재정부측에 보낸 공식 레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IMF의 공식 레터는 지난 5일 우리나라의 공공부문 부채 발표 사전통지에 대한 답신 차원에 이뤄졌습니다.
IMF는 "이번 발표는 국제적으로 큰 관심을 환기함과 아울러 다른 회원국들도 이를 뒤따르도록 촉진할 것"이라며 "한 전문가들이 IMF의 다른 회원국에 대한 기술적 지원 및 트레이닝에 참여해 이번 통계작성을 통해 축적된 경험을 공유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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