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소치 첫 훈련, 얼음 위 사뿐히 내려앉는 '여신 자태'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소치 첫 훈련 영상이 화제다.



김연아는 13일 러시아 소치 올림픽 파크 내 연습 링크에서 김연아 소치 첫 훈련을 시작했다. 이날 훈련에는 박소연 김해진 선수도 함께했다.

김연아는 더블 악셀을 시작으로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보여줄 점프와 기술 대부분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SBS가 공개한 미공개 연습 동영상에 따르면 김연아는 연습 링크의 빙질이 좋지 않아 초반에는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내 얼음판에 적응하고 특유의 무결점 점프 등 제 기량을 보여줬다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소치 첫 훈련 김연아 연습 동영상 진짜 대박이다" "김연아 소치 첫 훈련 김연아 연습 동영상 역시 여신이네" "김연아 소치 첫 훈련 김연아 연습 동영상 어쩜 저렇게 예쁠까" "김연아 소치 첫 훈련 김연아 연습 동영상 자기 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제일 좋다" "김연아 소치 첫 훈련 김연아 연습 동영상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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