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자산운용, 내부통제 미비‥임직원 2명 문책

김종학 기자

입력 2014-02-14 11: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베어링자산운용이 고유재산 투자관련 내부통제와 위험관리 부적정, 162건의 수시공시사항 누락 등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금융감독원의 제재를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0월 베어링자산운용에 대해 부문검사한 결과 최대주주의 요청으로 회사의 고유재산을 외화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경영건전성 저해 가능성과 금리·환율 변동으로 인한 위험을 측정하는 절차를 소홀히 해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이 절반 이상 하락하는 등 자산운용의 건전성을 저해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베어링자산운용은 또 투자운용인력의 변경, 집합투자자총회의 결의 내용 등 162건의 수시공시사항을 지연 공시한 사실이 적발돼 금감원으로부터 임직원 2명이 각각 주의적경고와 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