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효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나라 컬링 선수들 너무 잘하네요~ 그리고 귀여움"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한국 국가대표로 나선 경기도청 여자컬링팀(신미성, 김지선, 이슬비, 김은지, 엄민지)은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예선 풀리그 4차전서 홈팀인 러시아에 8대4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비인기 종목으로 취급 받았던 컬링은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에서는 많은 관심을 끌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선수들의 외모가 조명받고 있다.
한편 이효리 컬링 선수 응원에 누리꾼들은 "컬링 선수 모두 귀엽다 이효리에 동감" "컬링 선수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컬링 선수 다 너무 잘한다~ 이효리도 신혼생활 잘하고 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 한경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