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 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수‥1,940선 회복

코스피 시장이 외국인의 선물매수로 프로그램 매수세가 900억원 유입되며 1시 10분 현재 1942.73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소폭 매수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루만에 1940선 탈환에 성공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운수장비업종의 반등세가 눈에 띈다.
현대차를 필두로 한 현대차 그룹주의 반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을 중심으로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조선주의 반등이 뚜렷하다.
대형기술주도 반등에 나서는 가운데,
이번주 중국의 전기차 보조금 확대 소식을 타고 삼성SDI가 4.44%반등하며 153,500원을 기록중이다.
반면 전일 4만원을 터치하며 신고가를 경신한 SK하이닉스가 1%대 조정을 보이고 있다.
전일 실적을 발표한 한국가스공사는 실적 호조와 미수금 회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속에 5%이상 반등하며 68000원을 회복중이다.
한국전력 역시 모건스탠리와 제이피모건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이어지며 신고가 흐름을 기록중이다.
코스피 시장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지만 코스닥 시장은 소폭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관이 매수와 매도를 오가는 가운데 10억원 안팍의 매수로 전환된 상태이다.
CJ오쇼핑과 GS홈쇼핑이 1%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CJ E&M은 나흘연속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