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국가 대표 이슬비, 청순미 풍기는 일상 vs 카리스마 넘치는 경기 모습

입력 2014-02-14 17:39  


여자 컬링 국가대표 이슬비의 청순한 미모가 화제다.

1988년 생으로 경기도청 소속인 이슬비는 소치 올림픽에서 일본과의 첫 경기 이후 청순한 외모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이에 그녀의 일상 모습이 담긴 영상까지 화제가 됐다.

지난달 1일 방송된 SBS 2014 소치 올림픽 특집 다큐 ‘뜨거운 날의 도전’에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 이슬비, 김은지, 김지선, 엄민지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당구장에서 포켓볼을 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들 가운에 이슬비는 긴 생머리에 하얀 피부로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슬비는 고교시절 고등학교 컬링 선수로 활동하다가 팀이 해체돼 유치원 교사로도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영섭 여자컬링대표팀 감독의 노력으로 창단된 경기도체육회에 합류하면서 다시 컬링을 시작하게 됐다.

컬링 국가 대표 이슬비의 청순한 미모에 누리꾼들은 "컬링 국가 대표 이슬비 컬링 안했으면 큰일 날 뻔", "컬링 국가 대표 이슬비 완전 청순하다", "컬링 국가 대표, 이슬비 미모도 실력도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방송 캡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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