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노조-본사 임원 간 대화‥합의점 못 찾아

신인규 기자

입력 2014-02-14 20: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구조조정과 관련한 한국지엠 노조와 본사 임원간의 대화가 별다른 진전 없이 끝났습니다.

한국지엠 이사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스테판 자코비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과 정종한 한국GM 노조위원장과 면담을 가졌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지엠은 사무직 희망퇴직과 군산공장 인력감축을 비롯한 구조조정에 착수한 상황입니다.

노조는 회사의 구조조정안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차에 걸친 노사협의회를 구성해 합의점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한편 스테판 자코비 사장은 전임 팀리 사장에 이어 한국지엠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