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폭설 피해 중소기업 특례대출

조현석 부장

입력 2014-02-16 09:50  

중소기업중앙회는 강원과 경북 산간·해안 지역에서 폭설 피해를 본 공제기금 가입업체에 특례대출을 시행하기로 하고, 내일(17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공제기금 가입업체로 폭설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연 최저금리 5.5%의 무보증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한도는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부도어음 대출은 부금납부 잔액의 6배, 어음수표 대출은 5배, 단기 운영자금 대출은 3배 등 대출종류별 최고한도까지 지원합니다.
또 기존 대출업체도 매달 납부하던 공제부금, 대출원금·대출이자 상환기간을 6개월간 유예합니다.
특히 이번 지원은 피해의 심각성을 감안해 정부·공공기관의 재해 확인서가 없는 경우 중기중앙회 대출 담당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피해사실을 확인해 신속하게 대출절차를 진행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