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6일 실적발표가 중후반부에 들어서면서 시장이 강한 이익하향 충격은 벗어나고 있다며 실적개선이 큰 업종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국내 기업 가운데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 순이익전망치가 전주대비 각각 0.1%, 1.1% 하락했다"며 "실적시즌이 중후반부에 들어서면서 어닝쇼크 충격은 벗어난 모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기존 실적 등에 대한 우려가 컸던 기계, 유통, 은행, 증권, 보험, 가전 업종에 대한 반발 매수세도 어느정도 나타날 수 있지만 기존 실적개선 업종에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최근 1주 이익 상향조정이 큰 업종은 철강, 호텔·레저, 가전, 자동차인 반면 이익 하향조정이 큰 업종은 항공, 유틸리티, 제약, 조선업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국내 기업 가운데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 순이익전망치가 전주대비 각각 0.1%, 1.1% 하락했다"며 "실적시즌이 중후반부에 들어서면서 어닝쇼크 충격은 벗어난 모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기존 실적 등에 대한 우려가 컸던 기계, 유통, 은행, 증권, 보험, 가전 업종에 대한 반발 매수세도 어느정도 나타날 수 있지만 기존 실적개선 업종에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최근 1주 이익 상향조정이 큰 업종은 철강, 호텔·레저, 가전, 자동차인 반면 이익 하향조정이 큰 업종은 항공, 유틸리티, 제약, 조선업종"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