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창당 준비기구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는 16일 신당 명칭을 `새정치연합`으로 결정했다.
새정추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국민 공모절차를 거쳐 당명을 정했다"면서 "17일 발기인대회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정추는 지난 7일부터 일주일 간 국민 공모를 통해 모두 5천100여건의 당명을 접수, 추진위원과 청년위원을 포함한 실무단의 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10여개의 예비후보를 선정한 뒤 공동위원장단이 다시 5개로 압축해 논의를 벌였다.
5개 후보군에 대한 여론조사를 거쳐 국민 선호도가 가장 높은 새정치연합으로 당명을 정했다고 금 대변인은 전했다. 새정치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응모한 국민은 모두 5명으로 영문명은 `New Political Party`로 정했다. (사진=연합뉴스)
새정추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국민 공모절차를 거쳐 당명을 정했다"면서 "17일 발기인대회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정추는 지난 7일부터 일주일 간 국민 공모를 통해 모두 5천100여건의 당명을 접수, 추진위원과 청년위원을 포함한 실무단의 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10여개의 예비후보를 선정한 뒤 공동위원장단이 다시 5개로 압축해 논의를 벌였다.
5개 후보군에 대한 여론조사를 거쳐 국민 선호도가 가장 높은 새정치연합으로 당명을 정했다고 금 대변인은 전했다. 새정치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응모한 국민은 모두 5명으로 영문명은 `New Political Party`로 정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