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7일 농심에 대해 올해 영업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워을 유지했습니다.
이경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농심의 매출액은 5천50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9.1% 웃돌았다"며 "라면 부문의 점유율 하락에도 4~5%의 성장을 기록했고, 네슬레 등 상품 판매가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작년 연간 영업실적 감소의 원인인 삼다수 판매종료 효과가 제거됐고, 2월 과자류 등의 가격 인상 등을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주요 사업부문인 라면 가격인상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지만 최근 경쟁사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단기간 추가적일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경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농심의 매출액은 5천50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9.1% 웃돌았다"며 "라면 부문의 점유율 하락에도 4~5%의 성장을 기록했고, 네슬레 등 상품 판매가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작년 연간 영업실적 감소의 원인인 삼다수 판매종료 효과가 제거됐고, 2월 과자류 등의 가격 인상 등을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주요 사업부문인 라면 가격인상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지만 최근 경쟁사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단기간 추가적일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