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결제기업 다날이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Mobile World Congress)에 참가해 휴대전화 지문결제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다날은 박람회에서 지문인식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의 지문인식 보안기술, ‘SK텔레콤’의 네트워킹 서비스를 연동해 공동 개발한 지문인식기반 스마트폰 결제서비스 ‘bioMe’를 시연할 예정입니다.
‘bioMe’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미리 앱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휴대폰번호와 지문정보를 등록하고, 웹이나 어플에서 지문인식 매칭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포스(POS)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합니다.
다날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개인정보, 결제와 관련해 보안이 이슈가 되고 있고 이번 MWC에서도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 보안 등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며 “향후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어디서나 현금이나 신용카드 없이 스마트폰 만으로도 편리하게 결제가 가능하도록 휴대폰 결제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날은 박람회에서 지문인식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의 지문인식 보안기술, ‘SK텔레콤’의 네트워킹 서비스를 연동해 공동 개발한 지문인식기반 스마트폰 결제서비스 ‘bioMe’를 시연할 예정입니다.
‘bioMe’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미리 앱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휴대폰번호와 지문정보를 등록하고, 웹이나 어플에서 지문인식 매칭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포스(POS)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합니다.
다날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개인정보, 결제와 관련해 보안이 이슈가 되고 있고 이번 MWC에서도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 보안 등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며 “향후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어디서나 현금이나 신용카드 없이 스마트폰 만으로도 편리하게 결제가 가능하도록 휴대폰 결제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