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특수부대, '코만도' 히틀러 강박증 일으킨 공포의 부대 '경악'

입력 2014-02-17 10:22  




`세계의 특수부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세계의 특수부대`란 게시물이 시선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여러 특수 부대 중 특히 `코만도`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특수부대의 시초로 나치 공군의 폭격에 대응하기 위해 윈스턴 처칠 당시 영국 총리에 의해 조직됐다.

코만도의 효과적인 공격에 손수무책 당하기만 하던 독일군의 소식을 들은 히틀러는 "코만도 부대원은 포로로 잡지 말고 발견 즉시 바로 사살하라"고 명령할 정도로 경계태세를 늦추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세계의 특수부대들은 각 국의 전투력을 대변해주게 된다. 영국의 SAS, 이스라엘의 사이렛 매트칼, 러시아의 스페츠나츠, 프랑스의 외인부대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는 707특수부대가 있다.

최강의 군사 강대국 미국에는 그린베레, 레인저, SEAL, 포스리콘 등 다양한 특수부대가 있다. 그린베레는 베트남 전쟁에서 이름을 떨쳤으며 2001년 아프가니스탄 내 탈레반 정권 붕괴에도 큰 역할을 했다. 또한 미 해군 특수부대인 SEAL은 이라크 걸프전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세계의 특수부대`에 누리꾼들은 "세계의 특수부대, `코만도` 이름만 들어도 무섭네", "세계의 특수부대, 히틀러 대박이다", "세계의 특수부대, 특수부대 나온 사람만이 공감할 내용", "세계의 특수부대, 코만도 실력 궁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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