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의 프리우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2년 연속 `베스트셀링카`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토요타는 미국 캘리포니아 신차딜러연합회(CNCDA, California New Car Dealers Association)
의 발표를 인용, 지난해 토요타 프리우스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6만9천728대가 팔려,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리우스는 지난 1997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총 316만대가 팔리며 하이브리드 모델 중 최고의 누적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