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찌라시' 출연 안하려고 했다? 마음 바꾼 이유는 '김강우 때문'

입력 2014-02-18 15:52   수정 2014-02-18 22: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박성웅이 영화 `찌라시`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 김강우, 박성웅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성웅은 `찌라시`에 출연하게 된 이유가 김강우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웅은 "`찌라시` 출연을 한 이유는 김강우란 배우 때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역이 너무 강하다. 전작 `신세계`에서도 강했는데 이번엔 더 강하다. 아들도 커가고 해서 안하려고 했다"며 처음에는 `찌라시` 출연을 고사하려 했음을 고백했다.

박성웅은 "그런데 어느날 강우가 왔더라. 김강우란 배우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자존심도 강한데 직접 찾아와 말해줘서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김강우의 설득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성웅의 `찌라시` 출연 계기에 누리꾼들은 "박성웅 김강우 너무 좋아하는 배우인데 찌라시 꼭 봐야지", "찌라시에 김강우랑 박성웅 나오는구나 영화관에서 봐야지", "찌라시 무슨 내용이지?", "김강우 이번 영화에 애착 대단한가봐 박성웅한테 직접 찾아가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찌라시` 스틸컷)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