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지표가 엇갈린 모습을 보인 가운데 최근 랠리에 따른 부담감까지 겹치며 혼조세로 이번주 첫 거래일을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8일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3.99포인트, 0.15% 내린 1만6130.4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8.76포인트, 0.68% 상승한 4272.78를 기록해 지난 2007년 7월17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S&P500지수는 2.13포인트, 0.12% 높은 1840.76으를 나타냈습니다.
미국의 지표는 전반적으로 부진했습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2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가 4.48을 기록, 전월 12.51에서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주문 지수도 마이너스로 전환됐습니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 NAHB 주택시장 지수도 이달 9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테슬라는 애플이 지난해 말, 인수를 검토한 것으로 전해지며 3%가까이 올랐습니다.
반면, 코카콜라는 실적 부진 충격에 3%대 내림폭을 기록했습니다.
코카콜라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17억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8.4% 감소한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현지시간 18일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3.99포인트, 0.15% 내린 1만6130.4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8.76포인트, 0.68% 상승한 4272.78를 기록해 지난 2007년 7월17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S&P500지수는 2.13포인트, 0.12% 높은 1840.76으를 나타냈습니다.
미국의 지표는 전반적으로 부진했습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2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가 4.48을 기록, 전월 12.51에서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주문 지수도 마이너스로 전환됐습니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 NAHB 주택시장 지수도 이달 9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테슬라는 애플이 지난해 말, 인수를 검토한 것으로 전해지며 3%가까이 올랐습니다.
반면, 코카콜라는 실적 부진 충격에 3%대 내림폭을 기록했습니다.
코카콜라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17억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8.4% 감소한 것으로 발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