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정 졸업사진, 배우 뺨칠 굴욕 없는 미모 '풋풋+청순'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이 3000m 계주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공상정 선수의 졸업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공상정 중학교 졸업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고 있는 공상정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상정 선수는 굴욕 없는 청순 미모로 풋풋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상정 선수는 이번 소치올림픽 3000m계주서 준결승전에서 활약했다. 결승전에는 공상정 선수가 빠지고 컨디션을 회복한 김아랑 선수가 출전했다. 공상정 선수는 대만 출신 화교 3세로 2011년 한국으로 귀화,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상정 졸업사진 훈훈하다" "공상정 졸업사진 귀여워" "공상정 졸업사진 응원합니다" "공상정 졸업사진 웃는 모습 정말 귀엽더라" "공상정 졸업사진 귀화한 선수구나" "공상정 졸업사진 평창에서도 봐요" "공상정 졸업사진 배우해도 될 미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8일(한국시각) 심석희, 박승희, 김아랑, 공상정, 조해리로 구성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선서 4분09초49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 금메달을 획득했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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