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KBS 쇼트트랙 해설위원과 `피겨 퀸` 김연아의 훈훈한 동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해설에 힘쓰고 있는 김동성 해설위원은 17일 김연아와 함께한 사진 한 장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그는 "짜잔~여러분들이 기대하신 사진 올려드려요. 우리의 피겨퀸 김연아...고대 후배 파이팅! 오늘 연습 끝나고 가는 길에 반갑게 인사 나누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동성과 김연아는 종목은 다르지만 한 시대를 풍미한 `빙상 제왕`이며, 같은 고려대학교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김연아는 트레이닝복에 휴대폰, 물병을 든 전형적인 `국가대표`의 모습이지만 특유의 매력을 뿜어냈다. 김동성은 김연아의 옆에서 활짝 웃으며 후배를 만나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사진=김동성 트위터)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해설에 힘쓰고 있는 김동성 해설위원은 17일 김연아와 함께한 사진 한 장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그는 "짜잔~여러분들이 기대하신 사진 올려드려요. 우리의 피겨퀸 김연아...고대 후배 파이팅! 오늘 연습 끝나고 가는 길에 반갑게 인사 나누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동성과 김연아는 종목은 다르지만 한 시대를 풍미한 `빙상 제왕`이며, 같은 고려대학교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김연아는 트레이닝복에 휴대폰, 물병을 든 전형적인 `국가대표`의 모습이지만 특유의 매력을 뿜어냈다. 김동성은 김연아의 옆에서 활짝 웃으며 후배를 만나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사진=김동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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