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김연아, '시대를 풍미한 빙상 제왕들의 만남'

입력 2014-02-19 11:06  

김동성 KBS 쇼트트랙 해설위원과 `피겨 퀸` 김연아의 훈훈한 동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해설에 힘쓰고 있는 김동성 해설위원은 17일 김연아와 함께한 사진 한 장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그는 "짜잔~여러분들이 기대하신 사진 올려드려요. 우리의 피겨퀸 김연아...고대 후배 파이팅! 오늘 연습 끝나고 가는 길에 반갑게 인사 나누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동성과 김연아는 종목은 다르지만 한 시대를 풍미한 `빙상 제왕`이며, 같은 고려대학교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김연아는 트레이닝복에 휴대폰, 물병을 든 전형적인 `국가대표`의 모습이지만 특유의 매력을 뿜어냈다. 김동성은 김연아의 옆에서 활짝 웃으며 후배를 만나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사진=김동성 트위터)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