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정 금메달 소감, "전부 고생했는데 너무 좋다" '깜찍'

입력 2014-02-19 14:09   수정 2014-02-19 14:09

여자 쇼트트랙 선수 공상정의 금메달 소감이 화제다.



18일(한국시각) 심석희, 박승희, 김아랑, 공상정, 조해리로 구성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09초49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마지막 주자 심석희는 중국에 뒤진 상태에서 마지막 반바퀴를 앞두고 짜릿한 역전극을 이뤄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상정 선수는 경기가 끝나 후 인터뷰에서 "너무 좋다. 전부 힘들게 고생했는데 (금메달을 따서) 너무 좋다"라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상정 선수는 이번 소치올림픽 3000m계주서 준결승전에서 활약했다. 결승전에는 공상정 선수가 빠지고 컨디션을 회복한 김아랑 선수가 출전했다. 공상정 선수는 대만 출신 화교 3세로 2011년 한국으로 귀화, 태극마크를 달았다. 특히 깜찍하면서도 청순한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상정 금메달 소감 정말 귀엽다" "공상정 금메달 소감 웃는 모습 깜찍하다" "공상정 금메달 소감 앞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다" "공상정 금메달 소감 평창에서도 봐요" "공상정 금메달 소감 아이돌해도 될 듯" "공상정 금메달 소감 훈훈하다" "공상정 금메달 소감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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