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박희순 조성하 김성균 등이 출연하는 리얼 액션영화 ‘용의자’가 곰TV에서 극장 직후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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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미디어 곰TV는 21일부터 영화 ‘용의자’를 극장 직후 서비스로 상영한다. 곰TV에 접속해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원신연 감독의 영화 `용의자`는 조국에게 버림받고 남한으로 망명한 북한 특수요원 출신인 지동철(공유)이 정치적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쫓기면서 복수를 위해 몸을 던지는 액션영화다.
무술감독 출신의 원신연 감독이 공들인 화려한 액션 장면과 공유 박희순 조성하 김성균 등 주연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는 `변호인`의 강력한 흥행돌풍 속에서도 쌍끌이에 성공하며 413만 명의 관객을 동원, 흥행했다.
영화는 뉴욕 타임즈, LA타임즈 등 미국 유력매체로부터 주목 받기도 했다. 이들 언론은 ‘용의자’의 강렬한 액션 신과 영화가 다루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호평한 바 있다. `용의자`는 북미, 일본, 홍콩, 유럽 등 해외 7개국에서 선판매됐으며, 지난달에는 미국 15개 도시에서 새해 첫 한국영화로 상영되는 등 해외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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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미디어 곰TV는 21일부터 영화 ‘용의자’를 극장 직후 서비스로 상영한다. 곰TV에 접속해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원신연 감독의 영화 `용의자`는 조국에게 버림받고 남한으로 망명한 북한 특수요원 출신인 지동철(공유)이 정치적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쫓기면서 복수를 위해 몸을 던지는 액션영화다.
무술감독 출신의 원신연 감독이 공들인 화려한 액션 장면과 공유 박희순 조성하 김성균 등 주연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는 `변호인`의 강력한 흥행돌풍 속에서도 쌍끌이에 성공하며 413만 명의 관객을 동원, 흥행했다.
영화는 뉴욕 타임즈, LA타임즈 등 미국 유력매체로부터 주목 받기도 했다. 이들 언론은 ‘용의자’의 강렬한 액션 신과 영화가 다루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호평한 바 있다. `용의자`는 북미, 일본, 홍콩, 유럽 등 해외 7개국에서 선판매됐으며, 지난달에는 미국 15개 도시에서 새해 첫 한국영화로 상영되는 등 해외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