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이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2014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김윤섭 사장 등이 참석한 이날 수여식에서는 대학생 72명에게 1년치 등록금에 해당하는 총 7억여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가 1970년 세운 유한재단은 설립 이후 지금까지 총 2천700여명(연인원)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선발해 88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김윤섭 사장 등이 참석한 이날 수여식에서는 대학생 72명에게 1년치 등록금에 해당하는 총 7억여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가 1970년 세운 유한재단은 설립 이후 지금까지 총 2천700여명(연인원)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선발해 88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