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성 과거 졸업사진 '변함없는 미모' 화제.. "역시 이홍기 이상형"

입력 2014-02-19 17:00   수정 2014-02-19 19:31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백년의 신부`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배우로 양진성을 꼽은 가운데, 양진성의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클럽 뱅가드에서 열린 TV조선 주말드라마스페셜 ‘백년의 신부’(극본 백영숙, 연출 윤상호, 제작 아우라미디어) 제작발표회에는 윤상호PD와 출연배우 이홍기, 양진성, 최일화, 김서라, 신은정, 성혁, 장아영 등이 참석했다.


‘백년의 신부’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인 태양그룹 장자에게 시집오는 첫 번째 신부는 모두 죽는다는 재벌가의 저주를 둘러싼 이야기로 다양한 인물들의 음모와 배신, 그 속에서 피어난 진실한 사랑이 펼쳐지는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까칠한 재벌 2세 최강주 역에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와 함께 순수한 얼꽝녀 나두림과 새침하고 도도한 장이경을 연기하는 1인2역의 양진성의 연기가 주목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양진성은 “눈 밑에 주름이 있는데 이홍기 때문에 현장에서 너무 많이 웃어서 화장이 지워질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홍기에게는 이번 역할에서 멜로 라인을 형성하게 될 양진성과 이전 작품에서의 박신혜 중 두 배우 가운데 실제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이에 이홍기는 “둘 다 너무 편하고 좋다 그런데 내가 약간 누나를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그래서 굳이 하자면 양진성 누나가 더 좋다”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큰일났다! 이 행사가 끝나고 신혜를 만나기로 했는데”라며 이홍기는 박신혜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참고로 이홍기는 SBS ‘미남이시네요’에서 박신혜와 호흡을 맞췄다.


네티즌들은 "양진성 과거 졸업사진 봐도 이쁘네!", "양진성 과거 졸업사진 보니 방부제 미모인듯? 이홍기가 택할만해!", "양진성 이홍기랑 은근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년의 신부`는 TV조선에서 오는 22일 오후 8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