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0일 한전KPS에 대해 지난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 호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7만5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전KPS의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각각 45%와 48%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원자력과 송배전 장비에서 단가인상분의 연말 일괄정산으로 인해 매출액이 1년전보다 25% 급증한 것이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작년 4분기 정비단가 인상으로 인한 실적개선 효과가 올해 3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해외부문도 아랍에미리트 등 대형사업장을 바탕으로 매출이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전KPS의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각각 45%와 48%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원자력과 송배전 장비에서 단가인상분의 연말 일괄정산으로 인해 매출액이 1년전보다 25% 급증한 것이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작년 4분기 정비단가 인상으로 인한 실적개선 효과가 올해 3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해외부문도 아랍에미리트 등 대형사업장을 바탕으로 매출이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