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한국 서울 촬영 발표, 영화 팬들 벌써부터 난리

입력 2014-02-20 08:31   수정 2014-02-20 08:44

할리우드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한국 서울 촬영을 공식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각) 마블 스튜디오는 홈페이지를 통해 "`어벤져스2`를 한국에서 촬영한다. 서울에서 `어벤져스2`의 주요한 장면을 찍을 예정이다. 한국은 첨단기술이 발달했고,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우수한 건축물이 있어 `어벤져스2`를 찍기에 완벽한 장소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 `아이언맨` 팬들이 상당히 많다. 이번 `어벤져스2`는 한국을 비롯해 영국의 런던,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 이탈리아의 아오스타벨리에서 촬영된다"고 전했다.

영화 `어벤져스2`는 2012년 개봉돼 전 세계 15억 달러(약 1조5993억 원)의 흥행수입을 올린 `어벤져스` 후속편으로 아이언맨, 헐크, 토르, 캡틴아메리카 등 마블코믹스 히어로들이 한 데 뭉쳐 악과 싸우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어벤져스2` 서울 촬영은 5월부터 진행될 계획이며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등이 한국을 찾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한국 서울 촬영 발표 대박이다" "`어벤져스2` 한국 서울 촬영 발표 드디어 한국 오나" "`어벤져스2` 한국 서울 촬영 발표 서울 촬영이라니... 보고싶다" "`어벤져스2` 한국 서울 촬영 발표 배우들도 대박이네" "`어벤져스2` 한국 서울 촬영 발표 우와...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벤져스2`는 2015년 5월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영화 `어벤져스` 포스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