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메가스터디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적자전환했다며, 목표주가는 기존 10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메가스터디의 2014년 매출 및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 6%씩 하향조정한 영향으로 목표주가를 내렸다"라며 "4분기 실적, 광고비 확대 등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 전환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영업적자 39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크게 하회했으며, 가장 큰 원인으로 4분기 광고비용 확대를 꼽았습니다.
박 연구원은 "종속회사 아이비김영 영업권에 대한 손상차손, 관계기업 투자자산 손상차손, 금융수익 감소 등 일회성 요인으로 전년동기 순이익 13억원에서 순적자 4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라며 "고등온라인 부문은 회원수가 전년비 8% 감소하며 매출이 21% 하락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메가스터디의 2014년 매출 및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 6%씩 하향조정한 영향으로 목표주가를 내렸다"라며 "4분기 실적, 광고비 확대 등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 전환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영업적자 39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크게 하회했으며, 가장 큰 원인으로 4분기 광고비용 확대를 꼽았습니다.
박 연구원은 "종속회사 아이비김영 영업권에 대한 손상차손, 관계기업 투자자산 손상차손, 금융수익 감소 등 일회성 요인으로 전년동기 순이익 13억원에서 순적자 4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라며 "고등온라인 부문은 회원수가 전년비 8% 감소하며 매출이 21% 하락했다"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