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의 해, '블루' 컬러 패션 아이템으로 스타일 지수UP

입력 2014-02-20 10:18  


매서운 겨울 한파가 지나고 어느덧 봄이 찾아오면서 패션계에도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 캐주얼 경향이 지속되고 있는 남자 패션의 경우 컬러 포인트를 살린 셔츠와 니트, 스니커즈 등으로 조합된 댄디한 느낌의 스마트 캐주얼룩이 유독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 시즌에는 남자 패션에서도 다양한 느낌의 블루 컬러들이 패션 포인트로 활용될 전망이다. 튀는 색깔이 익숙치 않은 남자라면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블루 아이템부터 도전하는 것이 좋다., 캐터필라의 센트릭 스웨이드 스니커즈는 네이비 컬러 스웨이드 소재에 검은색 가죽 디테일을 더해 모던한 캐주얼룩 연출에 효과적이다. 모노톤 팬츠와 단정한 셔츠를 매치하면 심플하면서도 컬러 포인트를 살린 비즈니스룩을 완성할 수 있고, 청바지에 입으면 활동성이 강조된 캐주얼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모던함과 캐주얼함의 사이를 조정하는 필수 아이템은 패턴 셔츠다. 체크 패턴, 카무플라주 패턴, 스트라이프 패턴 등 다양한 패턴을 덧입은 셔츠는 니트, 카디건, 블레이저 등의 아이템과 믹스 매치하면 단정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스마트 비지니스룩을 연출하기 좋다. 헤리토리의 기하학적인 프린트가 가미된 블루 셔츠는 무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줘 남성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캐터필라 관계자는 "남성 패션의 캐주얼화가 지속됨에 따라 기존 정장의 틀을 깬 댄디한 느낌의 스마트 캐주얼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특히, 올 시즌 트렌드 컬러인 블루를 살린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한다면 한 층 더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사진=캐터필라, 헤리토리)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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