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제무역위원회, ITC 한국산 유정용 강관에 대해 덤핑 혐의가 없다고 예비판정을 내렸다는 소식에 국내 철강주가 일제히 상승 중입니다.
20일 오전 10시3분 현재
세아제강은 전일대비 3900원, 3.96%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이스틸, 동양철관도 1~2% 상승 중입니다.
ITC는 국산 유정용 강관 대해 반덤핑 혐의가 없다는 판정을 내리고 예비 관세율 0%를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앞서 마감한 뉴욕증시서 미국 철강주는 이와 같은 판정이 장기적으로 실적에 타격을 입힐 것이란 분석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