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폭설피해 중소기업에 긴급융자..기업당 최대 10억

조현석 부장

입력 2014-02-20 11:59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강원·영동지역 폭설로 인한 피해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25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긴급경영안정자금(재해복구)은 업체당 최대 10억까지 지원가능하며 3%의 고정금리로 최대 5년까지 융자지원됩니다.

폭설 피해기업은 관할 지자체에서 재해확인증을 발급받은 뒤 30일 이내에 중진공 지역본(지)부를 통해 자금신청이 가능하며 기존 대출기업은 대출금에 대해 최대 1년6개월의 상환유예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 온라인 신청시스템을 통해 별도의 방문 절차 없이 자금신청이 가능합니다.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의 경영정상화를 돕기 위해 현장지원 특별인력인 `앰뷸런스 맨` 제도 등을 활용해 신속하게 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